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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에 여행 명소로 출렁다리가 생겼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철원 한탄강을 가로지르며 한탄강의 비경을 더욱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다리의 이름은 은하수교이다.


수십만 년 오랜 세월 동안 깎이고 깎여서 만들어진 한탄강의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을 더욱 스펙터클하게 관람 할 수 있는 은하수교는 한탄강 9경 중 하나인 주상절리 송대소도 여러가지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지난 10월 8일 준공을 해서 일반 시민들의 관람도 할 수 있고 은하수교 아래에 물윗길도 조성이 되어서 한탄강 물위를 걸으면서 주상절리를 구경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은하수교를 걷는 것도 좋은데 물윗길로 걷는 것 또한 너무 좋아서 가을 하늘과 한탄강의 절경을 함께 볼 수 있는 코로나 피해 비대면 언택트 여행지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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