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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신공항으로 떠오르는 가덕도특별법 때문에 요즘 뉴스에 너무 많이 나오는 가덕도에는 바다뷰가 너무나 이쁜 봉우리가 하나 있는데 그 이름이 연대봉입니다. 바다 경치 아름다운 바다뷰 가덕도 연대봉 소개 추천 리뷰 입니다.


가덕도는 부산과 진해 사이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이었는데 거가대교가 생기면서 배를 타지 않고 차로 갈 수 있는 섬이 되면서 가덕도에 있는 연대봉은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좋은 등산 코스가 되었습니다.

연대봉 등산코스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항전망대 조금 전에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는 코스는 등산이라기 보다는 나들이 코스로 편한 신발만 신고도 올라 갈 수 있는 코스입니다.

등산이나 산림욕 등 산을 가는걸 좋아하는 필자는 한가지 아쉬운점은 가덕도 신공항이 생기게 되면 이곳 연대봉도 예전 같지 않겠지요 그래서 많이 아쉽고 공항 생기기 전에 많이 가보려고 합니다.

가덕도에 있는 갈맷길은 부산 전역에 이어진 300km에 이르는 트래킹 길입니다. 그만큼 멋진 풍광을 볼 수 있고 걷기 좋은 곳이랍니다.

연대봉에 오르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 까지 보인다던데 몇번 방문 했지만 안개나 미세먼지 때문에 보지는 못했는데 올해 봄에 연대봉 방문 계획이 있는데 그때는 꼭 봤으면 좋겠어요

가덕도 연대봉은 예전에는 왜군의 침입을 감시하던 최전방 봉수대였다고 합니다. 부산 동래 황령산 가덕도 연대봉 거제도 망산 등이 일본의 침입을 감시하고 봉화로 알리는 곳이 었다고 합니다. 그말인즉 앞바다가 확 트여서 시원한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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