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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도 어느덧 절반이나 지나가고 3월 ~ 4월 가기 좋은 산행지 진달래꽃이 산등성이를 가득채우는 아름다운 여수 영취산 추천 소개 리뷰입니다.


4월에 되면 여수 진달래 축제가 열리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수 진달래 축제는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찾겠지요. 꼭 방문시에는 개인위생 잘 챙기시고 거리두기 마스크쓰기는 꼭 잘 지켜서 등산하면서 진달래꽃을 구경해 주세요.

진달래꽃이 아름다운 여수 영취산은 해발 500m 정도의 나지막한 산이지만 남해 바다의 따뜻한 기온과 햇살을 머금어서 전국에서도 아주 유명한 진달래군락지로 봄철에 많은 등산객과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진달래꽃은 우리나라 국민에게 참 많은 의미가 있는 꽃이지요.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이 그 이유이겠지요. 추운 겨울을 견디어내고 피는 동백꽃과는 달리 봄이 막 시작 될 무렵 우리나라 고향의 작은 마을 뒷동산 여기저기에 많이 피어나는 진달래꽃을 일제시대 우리민족의 희생과 의지를 담은 진달래꽃이겠지요.

옛날과는 달리 진달래가 피는 언덕이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몇몇 곳의 진달래꽃 피는 언덕과 산들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수 영취산 진달래입니다.

여수 영취산 진달래꽃 산언덕을 바라보면 여수앞바다가 함께 눈 앞에 펼쳐져서 더욱 아름다운 봄꽃 산행 진달래꽃 구경하기 좋은 여수영취산 입니다.

따뜻한 봄날 아름다운 진달래꽃길 걸으면서 여수 앞바다 구경까지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여수 영취산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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