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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화창한 봄날씨에 걷기 좋은 숲길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필자가 너어무 ~~~ 좋아라 하는 죽녹원입니다.


얼마전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 대나무숲이 나왔는데 바람에 대나무가 흔들리며 내는 소리가 너무 좋더라고요. 즐겨 찾는 곳은 아니지만 1년에 한번 정도는 가는 담양 죽녹원은 대나무 숲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입장료가 성인기준 3천원이고 죽녹원은 남녀노소 걷기 좋은 길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대나무의 장점인 사시사철 푸른 잎을 볼 수 있고 높고 곧게 뻗은 대나무를 보고 있으면 마음도 시원해지고 왠지 정화가 되는 것 같아요. 

전라북도 담양에 위치하고 있는 죽녹원은 2003년에 조성된 31만제곱미터 규모의 대나무숲으로 죽림욕 산책길, 정자, 쉼터, 미술관, 한옥펜션 등 시설이 있어서 가족단위 여행객들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많은 곳이지요.

시원하게 뻗은 대나무 숲을 걸이면서 산림욕도 즐기고 걷기 좋게 잘 정비된 길이라서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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