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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전쟁이 시작되네요. 코로나 여파로 대부분 사전제작 드라마가 방영된다고 하던데 이번에 tvN JTBC 주말 드라마 2편이 너무 기대가 되네요.

 

경찰드라마 괴물은 두 주연배우 이동식역(신하균) 한주원역(여진구) 두 사람의 경찰이 변두리 지구대에 같이 근무하게 되고 조용한 마을에 살인이 시작되고 그런 괴물을 잡기 위해 자신들도 괴물로 변해간다는 그런 스토리인데

드라마 괴물 역시 두 주연 배우 신하균과 여진구의 연기가 기대되는 주말드라마입니다.


tvN의 주말 드라마로 빈센조는 송중기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많은 이슈를 낳고 있는 드라마인데 소재가 신박하고 새롭네요.

조직의 배신으로 쫓겨나게된 마피아의 변호사 빈센조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을 쓸어버린다는 내용인데 무엇보다 빈센조에서 기대되는 것이 여자 주연배우 전여빈의 연기입니다. 이전 드라마 멜로가체질에서 독특하면서도 눈이 가는 연기를 보여줬는데요. 

괴물과 빈센조 두 드라마가 코로나 때문에 우울하게 주말 집콕해서 볼만한 드라마로 소개해 보고 싶은데요. 괴물은 19일(금) 밤 11시 방송이고 빈센조는 20일(토) 밤 9시 방영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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