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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다 라이프에 이어 대박 믿고 보는 조승우 배우 출연 만으로도 엄청 기대하고 있었던 드라마가 드디어 시작을 했습니다. 원래 드라마 본방을 찾아서 즐겨 보기 보다는 완결 되고 나면 쉬는 날이나 퇴근하고 저녁시간에 쭉 연속시청을 하는 것을 좋아라 하는데요.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시지프스는 오랜만에 본방송을 봤습니다. 역시 연기 잘하는 조승우 배우와 박신혜 배우의 연기가 좋아요 아직 1~2화만 방송 되어서 스토리 전개는 더 지켜 봐야 겠지만 판타지 미스테리 소재라는 것 만으로도 JTBC가 모험을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주년 특별기획이라는 말은 돈이 많으 투자되었다는 거고 배우를 봐도 대작의 냄새가 솔솔 풍기지요

제목인 시지프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로 신들을 기만한 죄로 커다란 바위를 산꼭대기로 밀어올리는 형벌을 받은 인물이지요. 그런데 그 바위가 산꼭대기에 다 올려놓으려하면 다시 아래로 굴러 떨어지고 다시 올려놓으면 굴러 떨어져서 영원히 그 형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그런 이야기 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드라마 시지프스에도 뭐 그런 메시지가 담겨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일단 두 배우 조승우 박신혜 배우님들의 연기에 집중하면서 보기 드문 판타지 미스테리 액션 드라마라니까 그 점들도 재미있을 꺼 같아요.

미래에서 온 구원자로 나오는 박신혜, 천재 공학자 조승우에 악역으로는 성동일이 나온다고 하는데 자세한 스토리를 안고 보는거 보다 드라마 보면서 조금씩 밝혀지는 그들의 관계와 스토리를 보는게 기대 됩니다.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보면 뭐~ 영화 터미네이터 에서 처럼 미래에서온 구원자 그런 내용으로 전개가 될 듯 합니다. 아무튼 올해도 코로나로 집콕하면서 볼 만한 드라마 한편이 나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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