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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은 서울의 북쪽에 있는 산으로 청와대를 감싸고 있는 산으로 예전 간첩 김신조 사건으로 폐쇄되어 일반인의 출입은 엄격히 통제되다가 52년만에 출입이 가능하게 된 북악산둘레길 추천 소개해봅니다.


코스는 간단해요 북악산로를 따라 북악산팔각정으로 가는 길에 창의문이 있습니다.거기서 조금 더 올라가면 아델라베일리 베이커리 카페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1번 출입문 52년 동안 굳게 닫혀있던 문이지요.

원래 2020년 11월초에 연 길은 바로 1번 출입문에서 3번 출입문 구간이었고 2020년 11월 말에 3번 출입구에서 곡장을 지나 팔각정까지 구간이 오픈되었다고 합니다.

창의문 안내소나 청운대 안내소에서는 출입시 신분증을 확인하고 탐방로 출입카드를 받아야 하니 꼭 신분층 챙겨가세요.

이 코스는 원래 오픈되지는 안았지만 북악스카이웨이 옆 등산길을 걷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차로도 팔각정공원 까지 쉽게 갈 수 있겠지만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보면서 걷는 다는 것도 큰 의미가 있겠지요.

북악산 둘레길은 사실 계단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른 등산코스에 비하면 등산 초보자 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라서 적극 추천합니다.

북악산 자락을 타고 정릉 평창동을 지나 계속 이어지면 그 산이 바로 북한산입니다. 그래서 북악산은 산세가 그리 만만한 산은 아니죠 특히 도심 한가운데 있는 산 중에는 산세가 꽤 있는 산이랍니다.

하지만 북악산 둘레길은 잘 정비 되어 있어서 충분히 등산이나 둘레길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주말 서울날씨 좋을때 트레킹 즐기기 좋은 코스로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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