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말 서울날씨 맑은 하늘을 배경삼아 등산 올라가기 좋은 등린이 코스 추천 소개합니다.


여러가지 코스가 있는 북한산에 당일 코스로 적당히 운동도 되고 정상의 조망도 좋은 코스가 바로 기자능선초스인데요. 이름은 등산로 입구에 기자촌이 있어서 입니다.

등산 시작은 기자촌11단지와 푸르지오 아파트 사이 구름정원길로 오르기 시작하면 됩니다.

코스는 구름다리길 입구에서 기자봉 향로봉 관봉으로 탕춘대 능선을 따라 하산은 북한산 생태공원으로 하산하면 대략 7~8km 코스로 3시간 정도로 등린이 여러분께 추천하고 싶은 코스입니다.

주말 서울날씨 좋은데 집에만 있기 심심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북한산은 암릉이 많은 산으로 꼭 등산화 등산복 그리고 배낭은 필수로 착용하고 가야합니다. 특히 배낭없이 오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등산하면서 실족 혹은 미끄러질때 배낭은 쿠션효과로 허리 목 머리 등을 보호해줍니다. 그러니 무겁고 번거롭다고 배낭없이 가시는 분들은 꼭 챙겨가세요. 암릉 구간이 많은 북한산은 산악사고가 많습니다.

기자능선을 지나 향로봉에 오르면 본격적으로 조망이 터집니다. 주말 서울날씨 좋으니 조망은 확실히 좋을듯 예상합니다.

하산은 비봉안가고 족두리봉으로 바로 하산해도 좋은데요. 비봉 그리고 탕춘대 능선도 조망이 좋으니 놓치지 말고 하산길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