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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좋은 5월에 산행 장소를 찾는 다면 전라남도 장흥 제암산이 좋아요. 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 호젓하게 산행 등산 하기 좋은 곳입니다.


가장 등산 하기 좋은 시기가 바로 5~6월인데요. 너무 춥지도 너무 덥지도 않은 기온과 적당히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정상에 올라서 바라보는 하늘 그리고 바람은 많은 등산인들이 등산을 하는 목적이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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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더해서 예쁜 꽃들이 핀 평원을 본다면 더욱 등산이 즐겁겠지요. 우리나라에는 철쭉이 피는 산이 많아요. 하지만 산 정상 부근 평원이나 구릉지에 넓게 피어나는 철쭉산행 산은 많지 않아요.

장흥 제암산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전라 지역 등산인들 혹은 전국에 산을 많이 다니는 분들은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5월 철쭉산행 최고의 등산코스 중에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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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는 제암산 자연휴양림으로 입산해서 원점 회귀해도 좋고 사자산 일림산 쪽으로 쭉 돌아서 용추폭포 쪽으로 하산하는 코스도 좋아요.

철쭉은 4월말 부터 5월 까지 전국 산들에 많이 피는 꽃으로 제암산 지리산 바래봉 처럼 넓은 평원에 피는 산들이 인기가 있지요. 정상에서 보면 산 능선 전체가 보라 보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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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로 가시는 분들은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되고 기차나 버스를 타신다면 보성역에서 제암산자연휴양림으로 가는 버스가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진달래와 철쭉을 보는 산행이 대표적인 봄 산행인데요. 제암산은 다른 철쭉산행지들에 비해 찾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코로나 시국에 조용하게 한적하게 비대면으로 산행을 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코스중 한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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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산 에서 사자봉 일림산 까지 이르는 구간 전체에 철쭉이 많이 피어서 5월 철쭉 산행으로는 장흥 제암산 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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