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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도 추적추적 내리는 주말 어디 나가지않고 이번주에는 미리 마트 장 한가득 봐서 집콕 해보기로 맘 먹고 처음보기로 한 드라마 볼만한 넷플릭스 최고 시청률의 브리저튼 시청 계획이라서 미리 소개 리뷰 해봅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오픈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국 드라마 브리저튼은 넷플릭스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1800년대 영국 런던 사교계에 다이아몬드와 같은 존재였던 브리저튼 가문의 맏딸 다프네가 영국 최고의 바람둥이 사이먼과 계약 연예를 하면서 벌어지는 스캔들과 로맨스를 담고 있는 영국 드라마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브리저튼은 영국 리젠시 시대를 배경으로 했는데 1811년 부터 18020년 까지라고 하는데 그 당시 우리나라는 조선에서는 순조 시대 였습니다.

19세기 초 영국의 사회 문화 그리고 특히 귀족들의 화려한 사교 문화를 볼 수 있고 소재나 대사들도 감각적이라 재미있게 몰입해서 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브리저튼을 보면서 깜놀한 설정중 하나가 바라 흑인 영국 여왕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최근 영국 최초의 유색 왕실가족이 된 메건 마클 왕자비보다 예전에도 흑인 왕실 가족이 있었다는 논란으로 많으 얘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를 넘겨두더라도 필자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브리저튼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영국판 가쉽걸~ 그런 느낌을 받으면서 자꾸 보게 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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