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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대저생태공원은 김해국제공항 앞 낙동강 하구에 넓게 펼쳐진 하구뚝에 넓디 넓은 엄~~청 넓은 유채꽃 밭이 노오란 꽃들을 피우는데요. 부산에 사는 지인에게 들었는데 올해는 아직 피지는 않았지만 곧 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름답게 노란 유채꽃밭인 만큼 찾아오는 사람도 많아서 매년 4월이면 부산 진해 통영 남해 ~ 쭉 봄 꽃놀이 가는데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부산의 빼고 진해 남해 만 다녀왔었거든요.

강서 대저생태공원은 진짜 넓어서 시간 여유있게 잡고 가시는게 좋고 주차장에서도 한참 걸어야하니 감안하고 일정잡이시는게 좋아요. 대신 그만큼 이쁜 유채꽃 사진은 진짜 많이 찍을 수 있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니 마스크 꼭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 잘 지키면서 가족들과 연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데 주변에 다른 볼거리가 많지는 않아요. 

부산 들어가는 길에 들러서 구경하고 오후나 저녁에는 부산 시내 관광하거나 부산에서 1박하고 나오는 날 오전에 들러서 구경하는 것도 좋아요 코스를 잘 잡으면 부산 봄날 아름다운 유채꽃 구경 원없이 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보통 일정을 첫날 부산 해운대나 광안리에서 1박하고 아침에 국밥 한그릇하고 오전에 강서대저공원 그리고 진해로 넘어가는 코스를 즐겨 찾습니다.

노란 유채꽃은 보기만 해도 속이 후련해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만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부산 경남 봄 여행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부산 강서 대저생태공원 노란 유채꽃 여행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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