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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매화 구경가기 좋은 봄꽃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광양 매화마을에 작은 뒷산이 있는데 3월 중순 부터 4월까지 가면 너무나 아름다운 홍매화 가득한 산이랍니다. 

광양 매화마을 쫓비산

매화마을인 청매실농원쪽으로 오라가도 되고 반대 쪽인 관동마을로 올라가도 좋습니다. 해발 높이가 530m 밖에 안되는 낮은 산이지만 주변 다른 산보다 산 봉우리가 뽀족하다고 해서 쫓비산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매화가 절정이되는 3월 하순 부터는 주말에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옵니다. 작년에도 많았는데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찾으리라 생각됩니다.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라고 해도 야외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찾으니 시간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주말보다 평일 오전 일찍 찾는것이 좋습니다.

사진은 쫓비산 오르는 길에서 찍은 청매실농원사진인데 사진보다 실제 광경은 100배 더 아름답습니다. 매화는 매실나무에 피는 꽃으로 봄 한때 하얗고 작은 꽃망울이 일제히 피어서 장관을 연출하는 꽃으로 광양 매화마을은 전국에서도 유명한 봄꽃 나들이 장소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매화축제는 취소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꽃은 피니까 구경 가도 좋을꺼 같아요 물론 당연히 방역 수칙 철저히 지키고 마스크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 잘 지키면서 구경하면 되겠지요.

매화는 매년 봄에 피어서 전국 각지에 유명한 매화 벚꽃 축제가 열리는데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축제는 취소 되더라고 매화꽃 구경은 할 수 있겠지요. 

광양 매화마을 뒷산에 있는 쫓비산은 매화꽃 구경도 하고 가벼운 등산 코스로 운동도 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광양 등산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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