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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단풍도 낙엽도 아름다운 계절~ 가을~ 파아란 가을 하늘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이렇게 이쁘고 아름다운 계절인 만큼 너무 빨리 가버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을 즐길 수 있는 10월 11월 경남지역 걷기 좋은 여행길 BEST3 소개합니다.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 둘레길

 

경남 창원에 있는 주남저수지는 철새들의 천국으로 갈대, 코스모스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명소로 근처에 있는 우포늪과 함께 중요한 생태계의 보고입니다. 철새 뿐 아니라 많은 물고기와 철새 곤충 수생식물등 깨끗한 환경 보전으로 잘 알려진 주남저수지 주변으로 조성된 둘레길입니다.


경남 거창. 문화유산 여행길

 

경남 거창에 있는 수승대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문화유산 여행길은 모리재 강성대 수승대를 둘러 보는 코스로 수승대 둘레길이라고도 부릅니다. 총 9~14km 길이로 수승대 앞에 있는 성령산을 따라서 한바퀴 도는 코스로 가을날씨에 걷기 좋은 여행 코스입니다. 거창시에서 표지판을 잘 만들어 놓아서 쉽게 찾을 수 있고 다른 여행지에 비해 조용한 곳입니다.


경남 하동. 박경리 토지길 1코스

 

경남 하동의 박경리 토지길 1코스는 평사리공원에서 시작해서 소설 '토지'의 배경으로한 영화 드라마 세트장이었던 최참판댁과 박경리 문학관과 평사리 들판을 가로질러 화개장터 까지 이르는 18km 정도의 둘레길로 걷기 너무 좋은 코스입니다. 개인적으로 봄 가을 방문 하고 너무 좋았던 곳중 손에 꼽히는 곳입니다. 길을 걸으면서 보이는 한적한 시골 풍경과 마을 사이 황금빛 들판과 가을 하늘이 너무 포근한 하동 박경리 토지길 1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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