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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콘솔 게임 좀 해봤다고 하신 분들 중...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한 게임이죠 언챠티드~ 미지의 세계로 떠나서 고대 유적 유물들을 찾아 다니면서 악당을 물리치는 액션 어드벤쳐 물인데... 게임이 워낙 재밌고 유명해서 필자 역시 게임 하면서 이건 영화로 만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드뎌 이번달에 개봉하네요.


 UNCHARTED 의 뜻은 미개척지 미지의 세계라고 하는데~ 원래 대항해 시대에는 지도를 map 이라고 하기 보다 chart 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밝혀지지 않은 미개척지를 uncharted 라고 한다고 하는데... 이 영화는 젊은 인디아나 존스 영화 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인공 네이던 드레이크는 스파이더맨 주연이었던 톰홀랜드가 맞았고 네이던을 도와주는 설리번 역에는 마크 윌버그 그리고 또 다른 조연으로 안토니오 반데라스 가 나온다고 합니다.

언챠티드는 사실 인디아나 존스와 비슷한 소재 이지만 게임에서는 액션적인 측면이 더 많았는데 과연 영화에서는 어떻게 보여 줄지 촬영과 미술 감독이 정말 궁금한데요. 여기서 또 한국인의 자긍심을 높여주는게 바로 촬영감독이 한국분입니다.

 

 

정정훈 촬영감독은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아가씨의 촬영을 한 분으로 프로필만 봐도 믿음이 가는 데요. 미술이나 특수효과  CG등이 얼마나 자연스러운지가 영화의 재미를 좌우 할 것 같은데 일단 기대는 됩니다. 

2022년 2월 16일 개봉 예정인 언챠티드 기대와 관심 속에서 매일 광고도 나오고 주연 조연 배우들의 연기와 원작 이었던 게임 언챠티드... 일명 영화같은 게임으로 인기를 얻었는데 과연 영화는 어떨지 기대가 큰데요.

 

영화 언챠티드 개봉전에 다시 플레이스테이션 꺼내서 UNCHARTED 게임 해봐야 하나 고민중일 정도로. 기대가 되는 영화 언챠티드 소개 였습니다. 개봉작 바로 보고 다시 리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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