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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동화책을 읽어 주는 듯 스토리는 진행이 됩니다. 멀지 않은 미래 갑자기 어느날 부터 태어나는 아이들이 반인반수로 태어나는데 그 아이들을 하이브리드 라고 부르는데요.


세상은 하이브리드가 나타나면서 알수 없는 바이러스라고 생각하고 혼돈의 시간에 빠지게 되는데요. 그런 와중에 한남자가 아기와 둘이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깊은 산중에 숨어서 살게 되는데요.

아기의 이름은 거스 그리고 퍼바 둘이서 산중에 숨어서 9년의 시간을 지내게 됩니다.

거스는 어느덧 9살이 되고 영원히 숨어 지낼거라 생각한 숲에 낯선 이방인이 찾아오면서 사건은 시작이 됩니다.

그런 거스를 지키기 위해 퍼바는힘든 산속 생활도 열심히 살아왔는데요. 낯선 이방인과의 싸움으로 상처를 입은 아빠는 목숨을 잃고 거스는 혼자가 됩니다.

아빠의 죽음이후 거스는 혼자서 일년 정도를 혼자 지내던 어느날 빅맥이 나타나서 바깥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그를 따라 엄마를 찾는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판타지 드라마이지만 왠지 낯설지 않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혹 게임을 즐겨 하시는 분이라면 잘 아시는 라스트오브어스 배경인 포스트아포칼립스 와 많이 닮은 배경입니다.

6월4일 넷플릭스 오픈 했고 현재는 시즌 1 8화까지 나왔는데요. 정말 1화 부터 8화 까지 순삭~ 보게되는 넷플릭스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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