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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가면 해운대 광안리 남포동 이런 장소들이 먼저 생각나는데요. 색다른 부산의 관광 명소로 떠오른 곳이 바로 감천 문화 마을인데요 감천 문화 마을과 함께 당일 코스로 둘러 보기 좋은 부산여행가면 꼭 가볼만한 핫플레이스 송도 용궁구름다리와 암남공원 추천 소개 해봅니다.


부산 송도 하면 송도 해수욕장이 먼저 생각나는데요. 송도 해수욕장 앞에 생긴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이어주는 송림공원과 암남공원인데요.

그중에서 암남공원에 있는 송도 용궁 구름다리는 송도 암남공원과 바로 앞에 있는 동섬을 연결하는 구름다리인데요. 입장료가 천원이 있는데 필자 개인적 생각은 굳이 입장료를 받을 필요가 있나 싶네요.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입장료를 기부금처럼 받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뉴욕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는 입장료 대신 1~2달러 기부를 하면 입장 뱃지를 주는 것을 봤는데 우리도 그런 기부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입장료가 있는 송도 용궁 구름다리는 날씨 맑은 날 걸어볼 만한 곳이고 송림공원에서 해상케이블카 타고 암남공원과 용궁구름다리 걸어보고 다시 테이블카 타고 돌아가는 것도 기분 좋은 코스입니다.

용궁다리는 바닥이 훤히 보여서 조금은 무섭기는 하지만 그래도 바다뷰 풍경이 멋지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너무 기분 좋게 걸을 수 있는 부산 관광명소 중에 한곳이 된 송도 용궁구름다리 입니다.

위치상 부산 서구에 있어서 광복동 남포동 자갈치 시장과 감천문화마을을 돌아본때 함께 가봐도 좋은 곳으로 필자는 진짜 부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남포동 광복동 영도다리 자갈치시장 가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부산 송도 용궁 구름다리와 암남공원은 가볍게 걸어볼 수 있어서 부산 여행가면 꼭 코스에 넣고 싶은 부산 가볼만한 곳입니다.

부산은 갈때도 많고 맛집도 많아서 자주 자주 여행가고 싶은데 코로나19때문에 맘 편하게 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야외 비대면으로 방문할 수 있는 여행코스에 마스크 잘 착용하고 개인간 거리두기, 정부 방역 지침 잘 지키면서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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