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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순천 광양으로 여행가면 4월이면 무조건 가야하는 코스중에 한곳 바로 순천 선암사 겹벚꽃이 너무 이쁘게 피는 여행 맛집 이라고 할 수 있는 선암사 추천 소개 리뷰 입니다.


선암사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로 꼽히는 태고종 호남의 중심 사찰입니다. 오랜된 절인 만큼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조선시대 정조 임금이 후사가 없던차에 100일 지성 기도를 드리고 순조를 얻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고 합니다.

최근에 선암사가 많이 유명해진데는 4월이면 산사 전체를 분홍 꽃으로 물들이는 겹벛꽃이 유명합니다. 인싸 님들이 인생샷 찍기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나면서 많은 분들이 찾는 유명한 순천의 절이 되었습니다.

선암사를 둘러싸고 있는 조계산도 전라권에서 유명한 산으로 조계산 앞에 선암사는 고즈넉하면서 오래된 고찰로 다른 시기에 방문해도 좋아요.

봄에 피는 겹벚꽃은 전국에 많은 유명 장소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선암사의 겹벚꽃은 오래된 사찰과 함께 어울리는 겹벚꽃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순천 선암사는 겹벛꽃도 유명한데 홍매화와 백매화도 유명하답니다.

전라도 가볼만한 곳 순천 선암사 겹벚꽃 보러 갈때는 선암사 입구 주차장은 무료개방이라 주차하고 올라가면 입장권을 끊고 선암사를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선암사 겹벛꽃은 4~5곳의 사진 스팟이 있는데요. 천천히 절을 둘러 보다보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 바로 사진 스팟이기도 한데 걷다가 이쁜 곳에서 찍으면 그곳이 사진 시팟이지 않을까요.

야외이기는 하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인 만큼 마스크 꼭 착용하고 개인간 거리두기 잘 지키면서 아름다운 봄날의 선운사 겹벚꽃 아름다운 사진찍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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