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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강진에 자그마한 남미륵사는 1980년도에 대웅전이 지어진 남도에 있는 사찰입니다. 남미륵사는 강진과 장흥 사이에 있는 작은 마을에 있는데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봄철에 사찰 주변에 피는 해당화와 철쭉 때문입니다.


남미륵사에 가면 사찰 입구인 일주문 뒤로 철쭉이 마치 동굴처럼 자라서 4~5월이면 아름다운 철쭉 동굴을 만들어서 사찰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준답니다.

전남 강진 남미륵사는 세계불교미륵대종총본산입니다. 그래서 일주문에 사천왕이나 다른 조계종 사찰에서 볼 수 없는 코끼리 조각상들이 있답니다.

사찰 주변에 피는 꽃과 나무들은 계절이 바뀌는 것을 잘 보여주는데요 특히 강진의 남미륵사가 유명한건 남해안 끝자락에 있는 강진의 날씨 덕에 다른 도시나 산 보다 봄꽃이 빨리 그리고 진한 색상으로 예쁘게 피기 때문입니다.

남미륵사는 다른 사찰처럼 크거나 웅장하지는 않지만 사찰과 잘 어울리는 해당화 철쭉 그리고 연꽃길 들이 잘 가꾸어져 있어서 전라도 여행가면 꼭 방문해볼 만한 곳입니다.

전남 강진 가볼만한곳 남미륵사 대웅전 옆에는 철쭉길이 이쁘게 조성되어 있는데요. 산책길을 따라 피는 철쭉들이 너무 이쁘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답니다.

전라도 강진은 해남 진도 등과 대한민국 최남단에 있는 도시들입니다. 넓은 평야와 남해 바다를 함께 품고 있어서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런 전라도 강진에 가면 꼭 가볼만한 곳이 바로 남미륵사인데요 봄 4~5월에 피는 해당화와 철쭉이 아름답지만 다른 계절도 조용한 사찰을 걷는 기분이 더욱 좋을 겁니다.

꼭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4월 봄꽃 즐기고 사진 찍기 좋은 전남 강진 남미륵사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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