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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에 조용하게 드라이브 가기 좋은 곳은 참 많은데요 필자는 가끔 혼자도 찾아가는 곳이 바로 남양주에 있는 봉선사입니다. 조용하게 절내를 걷기도 좋고 여름에는 절 앞에 피는 연꽃과 수련을 볼 수도 있어서 더욱 좋은 코스이지요.


남양주에 있는 봉선사는 포천과 남양주 경계선에 있는 운악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서 서울에서 근교로 드라이브 나들이 가기 좋은 곳이지요.

근처에 있는 광릉과 국립수목원도 함께 둘러 볼 수 있어서 당일치기 드라이브 나들이 가기 좋은 곳이 바로 남양주 봉선사입니다.

봉선사 바로 옆에는 세조 왕릉과 정희왕비릉이 함께 있는 광릉이 있고 조금만 내려오면 부평생태습지도 있어서 당일 치기 코스로 잡기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광릉쪽에는 맛집이나 카페들도 많아서 광릉과 봉선사를 돌아보고 맛있는 식사를 해도 좋겠지요.

봉선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일주문을 지나 조금만 올라오면 연못이 있는데 이곳은 7월 여름이 되면 연꽃과 수련들이 이쁘게 펴서 여름에 방문해도 좋은 절입니다.

연못을 지나 조금더 올라오면 봉선사 법당들과 최근에는 템플스테이를 하는지 새로지은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봄 나들이 가기 좋은 서울근교 남양주 봉선사는 주차료나 입장료는 따로 없어서 방문하기 좋고 주변에 광릉과 국립수목원은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느게 좋습니다.

피크닉 나들이 드라이브 가기 좋은 서울 근교 봉선사는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니 마스크 꼭 챙기시고 개인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면서 안전하게 가족 연인들과 봄나들이 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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