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 비대면 걷기 좋은 대전 만인산 자연휴양림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 되었지만 좀처럼 확진자 숫자가 줄어들지를 않네요. 이럴때일수록 더욱 마스크 잘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면서 다녀올 만한 나들이 여행지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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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남쪽에 위치한 대전 만인산 자연휴양림은 1990년에 개장한 자연휴양림으로 원래 만인산푸른학습원으로 개장하였습니다. 

대전과 금산군 경계에 있는 만인산 자연휴양림은 맑은 계곡 그리고 울창한 활엽수가 너무 좋은 산림욕하기 좋은 자연 휴양림입니다.

산이나 숲이 많은 우리나라는 각 지역마다 다양한 종류의 나무가 있는데요. 대전 비대면 나들이 가기 좋은 만인산 자연휴양림은 특히 활엽수가 많아서 그늘도 많이 지고 산림욕하며 걷기 너무 좋은 휴양림입니다.

만인산은 산세가 수려해서 태조와 왕자의 태가 보셔져 있는 곳이라는데 어디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주변에 계룔산 대청댐등 다른 볼거리도 많이 있지만 조용하게 사람 붐비지 않는 곳을 찾는 분들에게 너무 좋은 만인산 자연휴양림입니다.

휴양림은 자연능선을 따라서 가족휴양지구, 청소년지구, 피크닉지구, 푸른학습지구 등으로 나눠져 있는데 다른건 이용안해도 그냥 걷기만 해도 좋은 만인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에 비예보도 있지만 그래도 비온 후 숲속에 가면 그 상쾌함이 몇배가 되는거 아시죠 산림욕은 주중에 일하고 피로한 내 몸에 주는 비타민입니다.

내몸 그리고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이번 주말에는 대전 만인산 자연휴양림 방문해보시는 거 소개해 봅니다. 그리고 만인산 휴양림 입구에 봉이 호떡이라고 대전 지역에서는 꽤 유명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