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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벚꽃 야경 경치 좋은 가볼 만한곳으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이월드인데요. 필자 본가가 이월드 근처에 있어서 봄에 가면 주변에 차가 엄청 많은데요. 이월드는 입장료가 있고 또 저녁 밤 시간이 이쁜에 밤에는 조금 더 비싸거든요. 이월드 근처 벚꽃 구경하기 좋은 야경 명소 두류공원과 성당못 소개합니다.


이월드는 대구 중심에 있는 두류산에 있는 타워와 대구에 있는 놀이 공원으로 봄 벚꽃 시즌이 되면 공원내 벚꽃을 구경하러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는데요

입장권만 끊어도 26000원이고 저녁 야간 자유이용권은 31000원입니다. 물론 비용만큼 아름다운 봄 벚꽃을 구경할 수 있기는 하지만 필자 처럼 포스팅용 사진 정도만 찍는 사람이나 잠깐 구경만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다소 비싼 비용일 수 있겠지요.

그래서 필자는 대구를 가면 이월드 보다 이월드 바로 앞에 있는 두류공원을 즐겨 찾습니다. 두류 공원은 근린 체육공원으로 대구시에서 1977년 조성한 공원으로 오랜 시간 이어온 공원의 역사답게 공원내 벚꽃도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아름다운 벚꽃을 만들어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줍니다.

공원 둘레로 걷기 좋은 산책길도 있고 넓은 야외 음악당 앞에 잔디밭도 있어서 가족과 연인과 나들이 산책 으로 가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근처에 카페들도 있어서 밤에 야간 데이트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대구는 야경을 즐기기 좋은 곳들이 많고 대구가 서울 경기 만큼 넓거나 하지 않아서 1~2일 코스 여행으로 가기 좋은 곳들이 많아요 

공원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3~40분 정도 걸리는데 아름답게 핀 벚꽃길을 따라 봄 날에 데이트 하기 좋은 공원입니다. 이월드에 돈내면서 들어가는건 아깝고 그래도 봄 벚꽃 야경 보고 싶을때 가볼 만한 곳 대구 두류 공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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