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월에 가볼한만 산 중에서 전라도 대표 산~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좋은데 겨울에는 특히 더 절경인 월출산 국립공원입니다. 남한의 금강산이라는 이름답게 산세가 너무 아름다워서 월출산을 오를때 마다 감탄하게 되는 명산입니다.

겨울철에 눈이 많이 오는 전라도 지방 높은 산중에서도 산행코스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겨울에도 안심히고 물론 조심조심 장비 잘 챙겨서 올라야 하지만 힘든 정도에 비하면 정상 뷰가 너무 아름다운 월출산입니다.

여러가지 코스가 있지만 바람폭포 구름다리는 꼭 건너시기를 추천합니다. 월출산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구름다리입니다.

눈이 덮힌 월출산은 100대명산 중에서 12위인 산인데 필자 개인적으로는 10위 안에 들어가는 멋진 산입니다.

천황봉을 오르는 것을 기준으로 여러곳에서 입산할 수 있지만 천황사탐방지원센터에서 입산 원점회귀하는 코스도 좋고 도갑사에서 출발해서 천황사로 하산하는 코스도 추천합니다.

향로봉을 지나 천황봉으로 가는 능선을 따라 가면 마치 설악산에 와있는 듯 산세가 아름답습니다. 필자는 가을과 겨울에만 월출산 국립공원을 가보았는데

이번에는 꼭 봄의 월출산을 가보려고 합니다. 같은 산이라도 사계절에 따라 모습이 다 다르더라고요.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