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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가기 좋은 산행지는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2월에서 5월까지 봄철 산불예방 기간이라서 입산 통제를 하는 곳이 많거든요. 봄철에 산행을 가기 전에 꼭 확인해보고 가세요. 그럼 입산통제 안하는 곳 중에 멋진 해안가 절경과 출렁다리를 볼 수 있는 경남 통영 사량도 소개 리뷰입니다.

사량도는 행정상 경남 통영에 속하고 섬은 크게 윗섬 아랫섬 그리고 수우도 이렇게 3개의 섬으로 되어 있고 많은 분들이 사랑도 라고 알고 있는데 사량도입니다. 섬의 모양이 긴 섬과 같이 생겼다고 사량도라고 불렀다네요.

통영 도산면에 있는 사량도여객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30분이면 가는 곳으로 윗섬은 등산과 해수욕장으로 아랫섬은 낚시 하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섬입니다.

사량도에 입도하면 사량면사무소가 있는 금평선착장에서 버스를 타고 옥동마을에서 등산을 시작하면 절반 코스 더가서 돈지 마을에서 입산을 하면 종주코스 등산을 하게 됩니다

사량도는 암릉과 봉우리들이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바다뷰와 멋지게 어우러지는 해안산행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산행지 입니다.

촛대봉 달마봉을 지나 옥녀봉에서 내려다 보는 사량대교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처음 가보는 분들도 사량도의 매력에 푹~ 빠질수 있는 매력이 넘치는 경남 통영에서 등산 하기 좋은 사량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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