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입춘을 지나고 설날을 지나고 우수에 가까워 지니 날씨가 점점 겨울을 벗어나 봄으로 다가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주 며칠은 조금 춥고 눈도 왔지만 이게 마지막 겨울 추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번 봄에는 어디든 여행을 한번 가봐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지난달 잠시 다녀온 제주는 여행이라기보다는 여행반 업무반 이어서 제대로 제주를 즐기지 못해서 좀 더 날씨가 따뜻해지면 제대로 제주도를 즐길 수 있는 걷기좋은 여행지 절물자연휴양림 소개합니다.

전국에 수많은 휴양림을 방문해보고 숙박도 많이 해보았는데 제주도 절물자연휴양림만의 색다른 매력에 제주도 여행을 가면 꼭 방문해 보는 절물자연휴양림입니다.

출처. 제주관광공사 

제주에서 걷기 좋은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을 필자가 특히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삼나무숲길 때문입니다. 곧게 뻗은 삼나무 주변으로 걸으면 몸속 세포 하나하나가 힐링을 하는 느낌을 받아서입니다.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산책길 처럼 조성이 되어서 경사가 가파르지않아서 편하게 걸을 수 있어서 좋아요 내륙에 있는 휴양림을 가면 잘 정비는 해 두었지만 그래도 계단도 많고 경사가 가파른 곳도 있지만 절물휴양림은 경사가 낮아서 아이들이나 어른들을 모시고 여행가서 걷기 좋은 아름다운 제주도 여행지입니다.

출처. 제주관광공사 
출처. 제주관광공사 

절물이라는 말은 근처에 약효가 좋은 물이 난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는데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아서 주민들의 식수로도 사용되고 신경통이나 위장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휴양림에는 전망대 등산로 산책길 야영장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아이들을 위한 교육시설도 있어서 이용하기 좋고 주변에도 가볼 만한 곳이 많아서 제주도를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찾는 걷기 좋은 곳 제주절물자연휴양림입니다.

출처. 제주관광공사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