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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도 조금은 물러가고 날씨가 쬐끔 따뜻해져서 어디든 나가고 싶지만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다가 5인이상 집합금지이기도 해서 집에서 방콕하면서 볼만한 방구석영화 독특한 소재의 넷플릭스 영화 3편 추천해 봅니다.

 


1. The two popes (두교황, 2019)

교황이라는 소재가 참 신선하게 다가왔고 특히나 두분 모두 현재 살아 계셔서 영화소재로 더욱 흥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일반적으로 교황의 자리는 선종하기 전까지 자진 퇴위를 하지 않는데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그 뒤에 교황에 오르신 프란치스코 교황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각색을 너무 잘 하였고 배경이 된 교황청과 바티칸은 실제 촬영이 불가능해서 무대를 만들거나 CG로 재현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두명의 주연 안소니 홉킨스와 조너선 프라이스의 여기가 너무 좋았던 영화 The two popes 입니다.

 


 

2. The martian (마션, 2015)

스타워즈라는 대작 때문인지 한동안 우주관련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다가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와 마션 등의 영화가 흥행을 하게 되는데요. 마션은 화성탐사도중 폭풍때문에 혼자 화성에 남게된 마크 와트니 (맷 데이먼)이 화성을 탈출하게 되는 내용인데요. 거장 감독인 리들리 스콧 감독의 구성과 연출이 독보였던 영화입니다.


 

3. The old guard (올드가드, 2020)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주연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주연과 제작까지 한 액션 판타지 영화입니다. 어둠의 세력에 맞서 불멸의 존재들이 세계를 수호한다는 내용의 영화로 다소 잔인한 장면들이 있지만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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