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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가로지를는 백두대간의 허리 부분인 선자령은 강원도 평창 대관령에 있는 1157m의 산으로 바람이 많이 불어서 대관령과 선자령 에는 많은 풍령발전기가 있어서 더욱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 줍니다.

선자령은 특히 눈이 오는 겨울에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데 편도 5~6km 정도 길이로 오르는데는 2~3시간 내려오는데는 1~2시간 걸리는 단거리 코스로 가기 좋은 겨울 산행지입니다.

다만 겨울산행에는 많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가끔 겨울 산을 아무 준비 없이 두꺼운 잠바에 운동화만 신고 오시는 분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아주 위험하니 겨울 산행 특히 눈이 온 산행을 갈때는 꼭 장비들을 준비해서 가시기를 바랍니다.

동해의 습한 공기과 북쪽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바람이 만나서 대관령 선자령에는 겨울에 꽤 많은 눈이 오는데 그런 눈이 오는 선자령은 오르는 길이 가파르지 않고 평탄해서 겨울 눈 산행으로 오르기 좋은 산행 코스입니다.

겨울산행은 눈덮힌 산길을 보는 것도 이쁜데 나무가지에 내려앉은 눈을 보는 것도 너무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는데요 강원도의 산들은 겨울이면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강원도 설산보러 가시는 분들은 대관령 선자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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