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일출 일몰 맛집 인생샷 찍을 수 있는 안반데기

강원도 강릉 평창 대관령 여행가면 경치 좋은 곳은 많은데 최근 마마무가 별 구경 가서 유명해진 강릉 안반데기 소개리뷰입니다.

안반데기는 강릉시 왕산면 (지난번 소개한 발왕산 바로옆)에 있는 해발 1100m 고원 마을입니다 1965년 이후 화전민들이 산비탈을 개간하여 일궈낸 땅에 20여 농가들이 고랭지채소 단지를 조성해서 농사를 짓고 있는 곳입니다.

대관령 자락에는 동해에서 부는 강한 바람이 많이 불어서 풍력발전소도 많이 건설되어 있어서 새로운 경치를 만들어주고 있는데 이런 안반데기 정상에 멍에전망대가 있어서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고 있는데 특히 일출 일몰 밤에는 하늘의 별보기 좋은 장소로 알려진 강원도 인생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안반데기 뜻은 '안반'은 떡을 칠때 아래에 받치는 넓은 나무판이고 '데기'는 평평한 땅이라는 뜻입니다. 고랭지에 있는 넓고 평평한 땅이라는 뜻이 바로 안반데기 라고 합니다.

산골지방이라 해가 일찍 떨어지고 주변에 빛이 없어 밤하늘의 수많은 별을 보기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안반데기는 주변에 마을이 있는 곳이니 주민분들에게 피해가 안되도록 주의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강원도는 아주 추우니 준비 잘 해서 방문해야하는 강원도 일출 일몰 맛집 안반데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