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긴장감 쩌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7월6일 JTBC새 월화 드라마 모범형사가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손현주와 장승조 배우가 파트너가 되어 사건을 풀어가는 드라마로 서부경찰서 소속 18년차 형사 강도창(손현주)와 새 파트너 오지혁(장승조)는 파트너가 되자 마자 충격적인 사건을 마주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강도창은 온갖 스트레스때문에 힘들어 하던중 후배이지만 자신보다 계급이 높은 경찰대 출신 '대꼴통'이라고 불리는 오지혁이 새 파트너로 오면서 더욱 힘든 생활을 마주하게 되는데 설상가상 청문담당관 윤상미(신동미)가 강도창에게 뇌물혐의 조사까지 하게 됩니다 강도창과 오지혁은 살해현장을 목격했다는 제보전화를 받고 여고생 실종자는 사형수 이대철(조재윤)의 딸 이혜은(이하은)이었습니다 현장에 있던 야생동물 관찰 카메라에 이혜은은 갈대밭으로 걸어가고 한 남자가 그뒤를 따르는 모습이 포착되는데... 한편 이혜은의 살해범인 박건호가 자주를 하고 심문과정에서  그는 이상증세를 보입니다 박건호는 어서 시체부터 찾으라고 형사들을 자극하고 해변가에서 여고생의 시체가 발견되지만 강도창은 범인이 일부러 자수 했음을 직감합니다 

첫 방송 부터 긴장감 있게 사건 전개가 되어서 꽤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형사역으로 많이 출연하는 손현주 배우의 연기와 신인이지만 꽤나 당차게 연기를 보여주는 장승조 배우의 연기가 많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또 제가 좋아하는 오정세 배우가 나옵니다 ㅋ

 

매주 월/화 밤 9시30분 방송 하는 모범형사 JTBC 새드라마 기대작입니다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