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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명산인 백두산~ 북한을 가지 못하니 중국 쪽으로 올라가서 정상의 천지를 볼 수 있는데 그마저도 몇시간 비행기를 타고 또 버스를 타고 산을 올라야 볼 수 있는 백두산 천지를 제주도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지어진 '소천지'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소천지를 소개 리뷰해봅니다.


출처. pixabay

제주 서귀포에 작은 보목해안가에 위치하고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였는데 제주올레 6코스에 포함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알려진 곳입니다. 이름대로 백두산의 천지를 옯겨놓은 듯하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곳은 물이 맑고 화산활동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어서 학술적 가치도 높은 곳이라고 합니다.

제주도가볼만한곳 소천지는 맑은 물에 비춰진 바다와 하늘이 더욱 백두산 천지와 닮아 보여서 그리 부르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나 날씨가 맑고 바람이 없는 날은 소천지 바다물에 비치는 한라산도 사진에 담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담지 못했는데 다음에 꼭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 의미가 있겠지요 백두산 천지를 닮아 소천지로 이름지어진 곳에 비춰진 한라산의 모습... 

지도상에 나오기는 하지만 찾아가는 방법음 더베이제주호텔리조트 정문에서 해안가쪽으로 바라보면 소천지~ 라는 팻말이 보입니다. 그 해안길을 따라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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