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두말할 필요가 없이 찐~ 맛집으로 대구에서 이름난지는 오래 되었고 각종 방송에서도 여러번 소개된 맛집입니다.

필자의 고향이라 어린시절에도 많이 갔었고 지금도 본가에 가면 꼭 동성로를 찾아갑니다.


대구 동성로에도 맛집은 많이 있느데요. 그중에서 중화요리 특히 야끼우동. 국물이 없는 볶음우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중화반점 특유의 양념이 다른건지 다른 중국음식점에서 먹는 중화요리와는 맛이 다릅니다.

대구 맛집으로 오래 전 부터 유명했는데요. 예전에는 작은 가게 하나 였는데 이제는 넓게 확장도 하고 인테리어도 새롭게 해서 방문하기 좋은 대구 맛집 야끼우동 맛있는 중화반점입니다.

대구를 찾는 많은 분들이 간다고 하는데 요즘엔 코로나 때문에 여행객보다는 대구 시민들이 더 많이 찾겠지요. 대구 중화반점은 동성로 시내 한가운데라서 주차장은 없고 근처 유료주차장이나 지하철을 타고 가는게 좋아요.

중화반점에서 야끼우동도 맛있지만 짜장면이랑 다른 요리들도 꽤 맛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필자는 야끼우동만 먹어서 다른 맛은 잘 모르겠어요.

조금 매콤하지만 완전 매운맛은 아니고 야채랑 고기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담백하면서 깔끔한 맛이 계속 입안에서 남는 찐~ 단골 맛집이랍니다.

동성로 한 가운데 있어서 중화반점 음식을 먹고 동성로 한바퀴 구경삼아 걷는 것도 좋아요. 

이번에 처음으로 대구 중화반점 가서 야끼우동 짜장면 제외한 다른 요리 딤섬을 시켜 봤는데 완전 맛있네요.

오랜 기간 영업하면서 단골맛집이 된거라면 음식은 맛있다는 건데 이런 식당들이 원조 사장님이 아들이나 자식에게 넘겨주고 나면 맛이 변하더라고요. 하지만 대구 중화반점 맛은 여전히 맛있어서 어릴적 먹었던 그맛 그대로 여서 추천 소개 해봅니다.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