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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통영 앞바다에 바로 있는 학림도~ 학이 날아오르는 날개짓을 닮았다고 학림도라고 하는데요. 통영 달아항에서 배를 타면 10분이면 도착하는 남해안 통영 앞바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섬 학림도 추천 소개 해봅니다.


필자도 원래 통영 달아항에서 연대도 만지도는 몇번을 가봤는데 만지도를 가기전에 잠시 들르는 섬이 있더라고요. 달아항에서 보면 보이는 학림도였는데요.

통영 바로 앞바다에는 저도 송도 학림도 연대도 만지도 이렇게 5개의 섬이 있는데 학림도는 저도 송도 보다는 크고 만지도 연대도 보다는 작지만 당일 코스로 섬 둘러보기 좋고 만지도 연대도와는 다르게 조용한 어촌마을입니다.

주민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작은 펜션도 있고 작은 가게도 있는데 다른 섬에 비해 관광지 느낌이 훨씬 적게 들어서 조용하게 비대면 여행을 즐기기 좋은 남해안 섬마을 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은 학림도입니다.

마을 선착장에서 전망대 까지 오르는 데크 계단길도 잘 조성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가족여행가도 좋고 연인과 데이트 여행가기도 좋은 섬입니다.

한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한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여행 트래킹 가기 힘든 곳이 바로 섬인데요. 봄 가을 남해안 섬여행 갈 만한곳으로 추천해봅니다.

남해안 섬여행을 가려면 꼭 가야 할 곳이 바로 항구인데요. 그중에서 통영에는여러개의 항구가 있고 그 항구에서 남해안 다도해상공원에 속해 있는 섬들을 갈수 있답니다.

경상권이 아니면 당일 여행은 힘든 통영과 남해안인데요. 통영 거제 여행을 가면서 하루 정도 코스로 넣어서 조용한 섬여행 가기 좋은 곳이 바로 학림도입니다.

욕지도등 조금 먼 섬은 가는 배시간만 몇시간이 걸려 당일로 다녀오기는 힘든데 통영앞바다 학림도는 당일로 다녀올 수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곳이라 비대면 조용한 섬여행 가기 좋은 다도해 섬나들이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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