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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여행가시는 분들 중 아시는 분들만 간다는 황우지 선녀탕 소개 리뷰입니다.

서귀포 시청 근처에 있는 서귀포도립공원 옆에 외돌개휴게소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서 해안가에 가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자연풀이 있는데 그곳을 황우지 선녀탕이라고 하는데 제주 서귀포 숨겨진 사진 맛집이랍니다.

황우지는 원래 황고지라고 불리었다고 하는데요 황고지는 제주말로 무지개라고 합니다. 무지개 피어나는 선녀탕이라고 하네요. 선녀탕 옆에는 구명조끼와 스노클링도구를 대여해주는데 선녀탕 깊이가 7m가 넘는다고하네요. 꼭 안전장비 착용하고 들어가야합니다.

남쪽으로는 드넓게 펼쳐진 옥빛 제주 바다가 보이고 북쪽으로는 한라산이 보이는 그야말로 절경이 펼쳐지는 제주 서귀포 여행 꼭 가서 사진 찍어야 하는 황우지 선녀탕입니다.

외돌개에서 걸어가는 길으 그리 편한 길은 아니고 선녀탕 가까이서도 해안 바위들을 지나 가야하니 꼭 편한 신발 신고 가야 합니다.

제주 황우지 선녀탕은 서귀포 여행 코스에서 의외라 많이 빠지던데 외돌개 천지연폭포 쇠소깍 들과 함께 볼 만한 제주 서귀포여행 코스 입니다.

제주 여행코스를 둘러 보다 보면 제주 둘레길 주변에 좋은 관광지 또는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경치가 너무 아름다운 곳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사진찍기 좋은 곳 TOP5 중에 황우지 천녀탕이 손꼽히는 곳입니다. 

몇번을 갈때마다 물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사진만찍고 구경만 했는데 스노클링 하시는 분들이 너무 부럽웠어요. 다음에 방문할때는 꼭 시간 여유있게 가서 스노클링하고 제주 황우지 해녀탕에서 해녀가 되어 보리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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