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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 있는 공세리 성당은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거나 그런 곳은 아닙니다. 한적하고 조용하게 걷기도 좋고 무엇보다 영화나 드라마 촬영도 많이 했던 곳입니다.


공세리성당은 천주교의 성지 중에 한곳으로 충남 지역에서 오래전 순교하신 순교자 32분을 모시고 있는 곳입니다.

충남 아산에 여행 가볼 만한 곳인 공세리 성당은 1890년에 지어진 100여년이 넘은 성당으로 건물 근처에만 가도 경건해지는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 즐겨 찾는 나들이 드라이브 여행지 중에 한곳 입니다.

공세리 성당은 영화 드라마 촬영도 많이 해서 아는 분들도 많지만 성당 주변에 오래된 나무와 성당의 분위기가 좋아서 사진을 촬영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성당 주변에는 성모 마리아 조각상도 있고 그외에도 순교자 동상도 있어서 조용히 성당 주변을 둘러보고 걸으면서 시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좋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비대면으로 가족과 연인과 나들이 갈 수 있는 충남 아산 가볼만한 여행지 아산 공세리 성당은 강추입니다.

성당 주변에 화려한 꽃들이 풍성하게 피지는 않지만 벚꽃 나무도 몇 그루 있어서 봄 느낌은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가족과 함께 가는 것도 좋고 혼자 여행 가기도 좋은 곳입니다.

종교가 꼭 천주교가 아니라도 성다을 둘러보고 걸으면서 힐링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충남 아산 공세리성당은 조용한 비대면 여행지를 찾고 계신 분이라면 누구나 좋아하실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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