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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등산을 시작하면서 초반에 가장 많이 갔었던 코스입니다. 관악산 연주대 오르는 코스는 서울 도심에 있다 보니 코스가 많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관악산을 오를 수 있어서 등린이 분들인 부담없이 오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사당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올라오면 이동네 유명 김밥집 로데오김밥이 있어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계속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점심이나 간식으로 로데오 김밥 사가는 것도 추천해요.

사당역에서 관음사 관음사에서 천년송 관악산 연주대 이정표 대로 올라가면 죕니다. 코스는 어렵지 않지만 관악산은 돌산입니다. 돌산을 오를때 미끄러지거나 발목을 삐는 사고가 많습니다. 장갑과 등산 스틱을 꼭 챙겨가세요.

최근 관악산에 오르는 등린이나 등산객들이 많아서 연주대로 오르는 분들이 많아서 길을 잘 잊어버리지는 않습니다. 중간에 이정표가 잘 만들어져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

관악산 연주대 사당역 코스는 초반에서 중반 정도 까지는 꽤 가파른 길이 많고 계단이 많습니다. 초반에 오바 페이스 하면 하산때 까지 힘이드니 천천히 본인 체력과 컨디션에 맞게 오르는 게 중요합니다.

힘든 시작이더라도 어느정도 올라 능선을 따라 가거나 연주대에 오르면 서울시와 과천시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으니 꾹 참고 올라가시길 추천해요.

연주대를 정상을 찍고나면 왔던 길로 하산해도 되고 낙성대역 쪽으로 하산해도 괜찮습니다.

과천에서 오르는 코스가 사당역 코스보다 조금 편하긴 하지만 등산의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관악산 연주대 사당역 코스 좋습니다.

등린이 여러분은 꼭 무리 하지 마시고 본인 체력에 맞는 코스로 오르시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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