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맛집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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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맛집여행

제주도 작고 예쁜 카페 제주기역

몇년전 제주도 갔을때 함께 간 일행이 추천해서 가봤던 곳인데요. 제주 협재 근처 작은 마을에 있는 카페 겸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작은 카페로 테이블도 많지 않아서 조용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1층은 카페로 운영하고 (현재는 평일은 게스트하우스 조식 때만 오픈 중입니다) 2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됩니다. 사람이 붐비지 않는 작은 해안가라서 바다 뷰가 너무 아름답고 해질녁에 가면 노을이 너무 아름다운 제주도 작은 카페 제주 기역 입니다. 카페 안 분위기도 아기자기 하면서 이쁜데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바다가 제일 맘에 들었던 제주 협재해수욕장 근처 작고 예쁜 카페 제주기역 커피도 맛있고 조용한 카페가 너무 좋았던 제주기역은 제주도 가면 꼭 가보고 싶은 카페입니다. 코로나 영향 때문인지 현재 카페는 주말에..

2021. 2. 4. 18:21

여행과 맛집/국내여행

제주도 올레길 조용한 제주 카페 추천 - 거기 JEJU

한적한 제주 자그마한 포구 앞에 있는 조용한 제주 카페 한 곳 추천해 봅니다. 제주도에서 노을 보기 좋은 곳들이 모여 있는 제주의 서쪽 노을해안로에 신도포구라고 작은 포구가 있는데 그 포구를 바라보고 있는 자그마한 카페가 있는데 오후에 노을 보러 가는 것도 좋은 카페 입니다 일본 오키나와를 가면 바닷가에 저렇게 자그마한 카페나 식당들이 많은데요 우리나라 제주에도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이 있더라고요. 필자는 신도리 수월봉쪽으로 노을 보러 가면 꼭 방문하는 분위기 찐~ 좋은 거기 JEJU 입니다. 제주 올레길 12코스가 지나는 길에 있어서 올레길 걷는 분들도 많이 오시고 해안도로 따라 여행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시는데 다른 카페 처럼 사람들 붐비지 않아서 더욱 좋은 제주도 카페 추천 거기 제주 완전 강추합니다..

2021. 2. 2. 09:04

여행과 맛집/국내여행

제주도에서 가장 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2월 제주여행지 추천 - 비자림

겨울의 제주하면 동백꽃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동백꽃은 11월 부터 1월 초순이 가장 절정이고 3월에 유채꽃이 필때 까지 봄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제주도 2월 추천 여행지는 바로 비자림입니다. 필자는 제주도를 가면 꼭 한번은 비자림이나 사려니 숲, 수목원 같이 숲을 꼭 다녀오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봄을 먼저 느낄 수 있는 비자림은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그루가 군집 자생하고 있는 숲입니다. 높이 7~14m 의 거목 비자나무들이 군집 자생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비자나무 숲입니다. 비자나무의 열매 비자는 예전에는 구충제로 사용하였고 나무는 재질이 좋아 가구나 특히 바둑판으로 많이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비자림은 항상 갈때마다 좋았습니다. 날씨 좋은날도 흐린날도 심지어 비가 오는 날은..

2021. 2. 1. 18:34

여행과 맛집/국내여행

코로나 끝나면 가고 싶은 여행지 - 산티아고 순례길

필자 개인적으로 코로나19로 여행 계획중 포기해야해서 가장 아쉬운 여행지가 바로 산티아고 순례길입니다. 개인적 사정으로 작년 8월 이직을 계획했고 그 기간사이 약 1달 정도의 시간 여유가 생겼습니다. 1년 이상 준비했는데 스페인어도 배우고 코스도 구글맵으로 다 찍어보고 다녀오신 분들의 블로그나 유튜브 동영상에서 정보도 많이 모았는데 연기되서 너무 아쉬워요. 코로나19는 전세계적인 팬데믹이 되어 여행도 무리인데 해외에 나가서 1달 이상은 걷기란 더욱 힘들거라 생각되어서 2021년 3월로 연기를 하게 되었는데 현재로서는 21년도 역시 출발하기 힘들어 보이네요. 백신이 풀리고 내년 2022년 이후는 되어야 하지 않을 까 예상합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산티아고 순례길은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2021. 1. 31. 10:02

여행과 맛집/국내여행

외국 호텔에서 사용하지 않는 룸넘버가 있는 이유는~?

외국 여행을 가서 우리가 흔히 지내는 호텔에서 방번호는 보통 층수를 나타냅니다. 901호는 9층 1호 510호는 5층 10호 그런 수많은 방 번호 중에서 420호를 사용하지 않는 호텔들이 많다고 합니다. 4층 20호를 의미하는 420호를 왜 사용하지 않을까요~? 419호 다음 421호를 사용해서 420호가 없는 호텔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 캐나다 등 북미권 호텔들이 그런데요. 그 이유는 바로 대마초~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420 이라는 단어가 영어 은어로 대마초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런 속어가 생긴것은 바로 히피족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1960년대 미국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반체제 다연찬미파 사람들을 히피족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면 과연 왜 히피족과 대마초 또 420 이 왜 대마초의 은어가 되었을까..

2021. 1. 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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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서울에서 산책하기 걷기 좋은 길 - 고양 서오릉

서울 인근에서 산책하기 좋고 나들이 가기 좋은 곳을 꼽으라면 필자는 주저 없이 왕릉을 선택하겠습니다. 특히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조선왕릉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고양 서오릉을 강추 하고 싶습니다. 서오릉은 창릉, 익릉, 명릉, 경릉, 홍릉 5개의 왕릉이 궁의 서쪽에 있다고 해서 서오릉이라고 하는데 이곳에 조선의 왕인 예종과 숙종 임금의 능이 있고 다른 많은 왕비등 왕실의 무덤들이 있는 곳입니다. 서쪽에 있는 대빈묘가 바로 장희빈~ 숙종의 후궁 희빈장씨의 무덤입니다. 왕릉이 있는 곳은 어느 곳을 가든 경치가 좋은 곳이 많은데요. 서오릉은 이렇게 많은 능이 있을 정도로 길지~좋은 곳이라고 하네요. 주변 주민들 뿐 아니라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 서오릉은 걷기 산책하기 정말 딱~ 좋은 곳이어서..

2021. 1. 28.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