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을 눈에 담을 수 있는 마지막 단풍명소는 어디~?

우리나라의 단풍의 첫 시작은 보통 설악산에서 시작해서 마지막 단풍은 꼭 전라남도 해남 두륜산을 기준으로 하는데 그래서 마지막 단풍을 보러가는 곳은 바로 해남 두륜산을 가보겠습니다.

전라남도 해남 두륜산도립공원

해남 두륜산 역시 케이블카가 있어서 8부능선인 고계봉까지 쉽게 올라가서 한반도의 마지막 단풍을 즐기기 가장 좋은 산입니다. 바닷가 근처라서 기온이 따뜻한 지역인데 해발고도가 높지 않아도 일교차가 커서 단풍 빛깔이 유독아름다운 곳입니다.

10월 초순 경에 강원도에 있는 설악산을 시작으로 단풍은 남쪽으로 내려옵니다. 그래서 하루에 25~35km 속도로 남하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계산하면 해남 두륜산의 단풍 절정시기는 11월 중순이 됩니다. 마지막 단풍을 즐기기 위해서 가기 좋은 곳은 전라남도 해남 두륜산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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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지나가면 낙엽의 계절이 됩니다. 올해는 많이 가물어서 낙엽이 지고 나면 특히 불조심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산행중에 흡연은 절대 안되고 산행 중에도 마스크 꼭 쓰고 사회적 거리 유지는 필수 인거 아시죠. 다가오는 주말에도 아름다운 곳에 가족과 연인과 함께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