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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길~ 바로 메타세콰이어길이 아닐까해요 길고 곧게 뻗은 나무와 길이 만들어주는 가을 운치는 다른 숲과는 또다른 매력을 지닌 가을되면 꼭 가봐야하는 길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에는 전국에 많은 메타세콰이어길 중에서 경상도지역에 있는 곳을 소개해봅니다.


영덕 메타세콰이어길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에 있는 메타세콰이어길로 사계절 풍성하고 아름다운 나무를 자랑하는 메타세콰이어길이지만 특히 가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한 곳입니다. 주변에 대진항이나 고래불해수욕장이 있어서 가을 영덕 쪽으로 여행을 간다면 꼭 방문해서 사진찍어야 하는 가을 명소 입니다.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

창원 북쪽에 있는 주남저수지 근처에 있는 메타세콰이어길로 경남 지역에서는 꽤 유명한 곳이데 이곳은 봄 여름 가을 모두 이쁜 길입니다. 근처에 주남저수지 봉하마을 등이 있으니 가을 경남 창원 마산으로 여행가면 꼭 들러 봐야 할 멋진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 

찾아가는 방법은 창원 죽동마을회관을 네비게이션에 검색해서 가시고 주차장이 따로 없으니 죽동마을 회관앞에 주차하고 (가능하면 주민들께 방해 안되게) 남쪽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오면 "봉강가술로"가 바로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


진주 경남수목원 메타세콰이어길

마산에서 진주로 가는 2번 지방 국도를 따라 가다 보면 진주 이반성면에 있는 경남수목원이 있습니다. 저도 한번 가봤는데 잘 만들어진 수목원이고 특히 입구 옆에 있는 넓은 잔디밭과 그 잔디밭 옆으로 심어져 있는 메타세콰이어길이 너무 아름다운 가을에 꼭 가봐야할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

경남수목원은 메타세콰이어길 외에도 다른 나무나 식물등 볼거리가 많아서 가을의 정취를 맘껏 즐길 수 있고 사진찍기 좋은 곳입니다. 위치가 마산 진주 고성 세도시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른 곳을 함께 봐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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