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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머체왓숲길은 빽빽한 편백나무숲길을 한적하게 걸을 수 있는 제주도 걷기 좋은 길 추천 소개 합니다.


제주도날씨 좋은 날에 여행하는게 너무 좋은데요. 머체왓숲길은 비가오나 비가오지 않으나 걷기 좋은 곳으로 제주도에 많은 휴양림 수목원 중에서도 걷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입구에서 출발해서 천천히 걸어서 돌아오는데 2시간 정도 코스로 적당히 걸을 수 있고 편백나무 황칠나무 삼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만들어낸 숲길을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머체왓이라는 이름의 뜻을 따져보면 사실 이단어는 제주도민에게도 낯선 단어라고 하느데요. '머체'라는 단어는 돌이 쌓이고 잡목이 우거진 곳이라는 뜻이고 '왓'은 밭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사실 예전에 방문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는 정말 원시림 안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었는데 최근에는 어느정도 정비가 되어서 걷기 좋은 제주도 산책길 트레킹코스로 추천합니다.

주차장 입구에서 보면 머체왓 숲길 그리고 소롱콧길 두개가 있는데요. 두 코스 모두 길이는 비슷합니다.

소롱콧길은 40~50년 전에 삼나무숲에 주민들이 실제 거주했던곳도 있고 코스 초입에 한라산을 배경으로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어서 사진을 찍으러 오시는 분도 많습니다.

머체왓숲길에는 건강약재(꾸지뽕나무 황칠나무 청미래덩굴 예덕나무 편백나무열매)들이 많아서 한바퀴 완주라고 머체왓숲길 건강체험실에서 직접 건조하고 우려낸 약재차와 귤효소차와 함께 족욕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지치고 힘든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힐링을 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제주를 찾느데요. 이런 머체왓숲길 같은 곳은 진정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제주날씨 서귀포날씨 좋은날 아니면 비가와도 방문하기 좋은 곳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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