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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의문 천국의문 이끼문 등등 여러가지 이름이 있지만 효명사 이끼문이 가장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절 앞에 있는 건데 천국의 문은 왠지 안 어울리고 극락의 문은 꼭 저승가는 문 같아서요. 


제주도날씨 좋은 날에는 어떤 곳에서든 사진이 모두 잘나오겠지만 마치 숲속에 있는 비밀의 문 같은 효명사 이끼문은 오랜 세월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이끼가 담장과 문을 덮여있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데요.

제주 서귀포 효명사는 비오는 날씨에도 방문하기 좋은데요. 숲속은 왠지 비가 한번 오고난 후나 비가 올때 걸으면 더욱 신선하고 깨끗한 향기가 나는거 같아요.

신선하고 맑은 자연을 느끼고 싶어서 힐링여행으로 제주도를 많이들 가는데요. 요즘은 유명 관광지나 맛집 카페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여행을 가도 코로나 위험이 염려되는데요.

제주도 서귀포날씨 좋거나 때론 비가와도 방문해서 걷기 좋은 효명사 극락의문 이끼문 가족 여행가도 좋고 연인과 나들이 가도 좋은 코스로 좋아요.

한적하고 조용한 산사를 따라 걸으면 정말 제대로 힐링이 되는 곳이 바로 효명사인거 같아요.

제주도날씨 좋은데 꼭 가봐야 할 곳은 많은데요. 효명사는 제주날씨가 좋아도 비가와도 가보기 좋은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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