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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영암에 있는 월출산 국립공원 그 산에 붙여진 다른 이름은 바로 남한의 금강산입니다. 산줄기 줄기가 금강산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물론 등산코스도 여러 구간이 있는데 계단 구릉지 돌 그리고 출렁다리도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영암의 월출산은 산세가 아름다운 만큼 산세는 험다합니다. 그래도 국립공원이라 데크와 계단들이 잘 조성이 되어 있답니다.

여러가지 코스 중에 필자가 선호하는 코스는 산성대코스로 입산해서 천황봉 찍고 사자봉 금릉경포대로 하산하는 코스를 좋아합니다. 능선을 타고 오르 내리는 코스이고 조망점에서 전라도 강진 해남쪽 바다 조망도 좋아서 등산할 맛이 나는 코스입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마치 설악산 공룡구간과 흡사하죠 경치 뿐 아니라 산세가 주는 위압감과 아름다움은 전남 영암 국립공원에서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등린이 여러분들이 원하는게 바로 이런 곳입니다. 많이 힘들지는 않지만 조망이 좋고 사진찍기도 좋은 그런곳 바로 월출산입니다.

국립공원인 만큼 너무 쉽게 만만하게 보면 되지 않는거 아시죠 사전에 입산 하산 준비 중간 식사 간식 식수 준비 꼼꼼학게 해서 오른다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산행코스입니다.

본인차로 직접 간다면 산성대 주차장은 월출산에 북쪽이고 경포탐방지원센터는 남쪽에 있어서 하산 후 차 가지러 가는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본인 차로 가시면 천황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하면 버스로 산성대로 돌아 갈수 있습니다. 참고해서 등산 계획 잘 잡으세요.

등산은 산과 자연을 즐기기 위해 가는 것입니다. 중간 중간 쉬면서 나무도 보고 하늘도 보고 등산을 즐기는게 중요하고 그래야 몸도 빨리 지치지 않고 안전한 등산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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