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단풍여행 내장산 단풍 끝판왕 내장사 주말 여행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함을 넘어 추운 기운까지 드는 날씨에 단풍이 한껏 울긋불긋 아름다움을 뽐내는 우리나라 대표 단풍관광지 내장산 국립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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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국립공원은 크게 2곳의 단풍 관광지로 나눌 수 있는데 백양사 그리고 내장사 입니다. 가장 많이 가는 곳이 아마 내장사인데 내장산 탐방지원센터에서 셔틀버스로 케이블카 가는 곳까지 올라가서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올라서 내장산 전체를 둘러 볼 수도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우화정과 내장사 입구  계곡길입니다. 산세가 가파릅니다 산길로 등산을 하면 아주 힘든 산이 내장산입니다. 그래도 내장사 코스는 셔틀버스도 있고 케이블카도 있어서 크게 힘들지 않고 산에 올라 단풍을 볼 수 있는 국내에  몇 안되는 단풍명소 입니다.

내장산은 산 정상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산아래 계곡 길을 따라 걸으면서도 단풍을 맘껏 볼수 있는데 특히 내장산의 단풍은 애기단풍이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단풍잎이 애기 손바닥 같이 작고 예쁘다가 합니다. 색깔도 일교차가 큰 지역이라서 단풍색이 유독 빨갛고 예쁘기 때문에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온다고 합니다.

평일에도 사람이 많이 오고 주말에는 더 많은 탐방객이 오는 곳이니 꼭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잘 쓰기 지키면서 올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단풍여행 주말여행 정읍 내장산 국립공원 단풍 구경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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