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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부암동 데이트 나들이 한번쯤은 꼭 가볼만한 석파정 서울미술관 추천 소개 리뷰입니다.


서울미술관 4층(야외)에 위치하고 있는 석파정은 원래 철종시대 영의정을 지낸 김흥근이 지은 별서였는데 이후에 이곳을 너무 좋아했던 흥선대원군이 별서(별장)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원래 서울 경기 인근에 수많은 정자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세도가 권력가들의 별장들이 많았는데 세월이 지나고 일제시대 6.25 전쟁을 지나면서 많이 사라졌습니다.

석파정 역시 예전의 모습은 아니지만 서울미술관과 함께 어우러지며 현대적인 모습도 갖추면서 예전 건축물의 양식도 볼 수 있어서 미술관 관람도 하고 야외 석파정 사랑채 들을 둘러보면서 산책하며 데이트 나들이 하리 좋은 장소입니다.

석파정에는 유수성증관풍루가 최근에 인기 높은 포토스팟이 되었서 많은 연인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서울 부암동 데이트 나들이 가볼 만한 부암동 석파정은 언덕위에 올라서 내려다 보는 서울 부암동 시내 풍경도 좋아요 날씨 좋은날 가면 더 좋은데 조금 비가 오는날 가도 운치가 좋을 거 같아요.

석파정 서울미술관에서 석파정 관람시간은 11시 부터 5시 까지 이고 입장료가 5천원 미술관 관람까지 할 경우 11000원 이라고 합니다. 관람시간도 지정 예매를 해야하니 미리 사전 예약을 하고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부암동 석파정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코끼리바위에는 오래전 자식이 없던 노부부가 소원을 빌고 득남을 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네요 득남 득녀 아이를 원하시는 분은 꼭 방문해서 소원을 빌어 보시기 바랍니다.

부암동 데이트 나들이 가기 좋은 석파정 서울에서 이렇게 조용하게 힐링 할 수 있는 곳이 있나 싶을 정도로 필자가 좋아하는 장소 입니다. 내려와서 주변에 맛집 카페들도 많고 자주 찾는 코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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