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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제주도 갔을때 함께 간 일행이 추천해서 가봤던 곳인데요. 제주 협재 근처 작은 마을에 있는 카페 겸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작은 카페로 테이블도 많지 않아서 조용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1층은 카페로 운영하고 (현재는 평일은 게스트하우스 조식 때만 오픈 중입니다) 2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됩니다.
사람이 붐비지 않는 작은 해안가라서 바다 뷰가 너무 아름답고 해질녁에 가면 노을이 너무 아름다운 제주도 작은 카페 제주 기역 입니다.
카페 안 분위기도 아기자기 하면서 이쁜데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바다가 제일 맘에 들었던 제주 협재해수욕장 근처 작고 예쁜 카페 제주기역
커피도 맛있고 조용한 카페가 너무 좋았던 제주기역은 제주도 가면 꼭 가보고 싶은 카페입니다.
코로나 영향 때문인지 현재 카페는 주말에만 운영중이라고 하던데요.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맘 놓고 편하게 제주 여기 저기 여행 다닐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카페도 좋지만 제주 여행 가시는 분들 게스트 하우스로 추천해요 파티하고 시끌 벅적한 게스트 하우스 아니고 조용하고 특히 여성 전용 방들이 따로 있어서 여자분들끼리 조용히 여행간다면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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