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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국립현충원은 주변에 산책길이 있는데 계절마다 벚꽃 꽃나무 단풍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날씨 좋은 주말에 걷기 좋은 산책길로 알고 있어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은 4호선이나 9호선을 이용해서 동작역(현충원)에 내리면 쉽게 갈 수 있는 곳으로 국립현충원은 1953년 부터 국군묘지로 시작해서 국가 대통령 영부인등 유명인사의 묘역이 있는 곳입니다.

국가와 민족의 호국 추모공원인 국립현충원 둘레로 산책길이 있는데요. 현충원 묘역을 둘러싸고 있는 산을 따라 73종의 나무와 43종의 관목이 심어져 있다고 합니다.

국립 현충원은 동작대교를 따라 한강을 끼고 있어서 많은 새들도 날아오고 야생화도 현충원 주변으로 피고 있는 곳으로 서울에서 걷기 좋은 산책길로 너무 좋은 곳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도 좋은 현충원은 아이들과 역사 공부도 하면서 걸을 수 있는 비대면 산책길 그리고 서울어디서도 가까운 접근성으로 숨겨진 서울 비대면 산책길입니다.

국립현충원은 솔냇길(은행나무길) 이팝나무길 수양벚꽃길 은행나무길이 조성되어 있고 곳곳에 쉴수 있는 정자도 있어요. 그리고 산책길 걸으면서 국가원수묘역이나 임시정부요인묘역 독립유공자묘역에 참배하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날씨 좋은 주말 가족들과 아이들과 멀리 까지 나들이 나가기는 어렵고 코로나19로 사람많은 곳은 꺼려진다면 현충원 산책길 한번 걸어보시는건 어때요.

현충원 곳곳에 전망좋은 곳도 있어요. 걸으면서 좋은 곳 사진도 찍고 향긋한 봄 날씨 즐기면서 산책하고 나들이 하기 좋은 곳입니다.

항상 걸으면서 드는 생각이 우리나라는 자연이 너무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아끼고 보전되어서 우리 자손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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