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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는 것도 어려워지고 신경이 쓰이는 요즘입니다. 감염이 안되도록 최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확진자자 줄어든다면 가고 싶은 여행지중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거제도 조용하게 걷기 좋고 긴 코스가 아니라 더욱 좋은 거제 샛바람소릿길 입니다.

거제 통영 여행은 자주 가는데 몇년전 거제 여행갔다가 우연히 알게된 곳으로 원래는 구조라성을 가다가 알게된 샛바람소리길 입니다

샛바람소리길은 구조라선착장 앞에서 구조라성으로 올라가는 대나무 숲길인데 길지 않고 이색적인 풍경이라 좋은데 경사도 가파르지 않고 산책으로 걸어가기 좋고 정상에 오르면 구조라성에서 남해 바다를 맘껏 볼 수있어서 더욱 좋아요.

좁고 높게 뻗은 대나무길을 따라 가면 뒤에 비치는 햇빛이 아름답게 조명이 되어줘서 사진찍으면 10장 중에 9장은 잘 나오는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거제 가면 꼭 들러볼 거제 샛바람소리길과 구조라성은 거제 여행 코스에 넣기 좋아요.

 

 

구조라성은 조선시대 지어진 거제 수병의 전초기지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구조라 성에서 내려다 보는 남해 앞바다 시원하고 좋습니다. 찾아가는 길은 구조라선착장 네비찍고 가시고 경로당 앞 작은 골목길로 올라가면 됩니다. 처음가면 찾기 조금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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