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STORY/영화,드라마 이야기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바꿀께 -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
이렇게 예쁜 미소를 가진 아이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학대하고 때려서 정인이 배 안이 피로 가득차서 췌장이 끊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슬퍼서 정인이에게 미안한 마음에 잠도 이루지를 못했습니다. 16개월의 삶~ 악마같은 양부모에게 입양된지 271일만에 정인이는 하늘나라로 갔다고 합니다. 양부모의 심한 학대로 팔, 쇄골, 다리 모두 골절이 되었다고 하네요. 너무나 끔찍한 그들 양부모의 어머니는 어린이집 원장이라고 하더군요. 경찰에도 세차례나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지만 경찰은 무혐의로 사건들을 모두 종결 했다고 합니다. 그런 양부모들은 법이 자신들을 처벌할 수 없다고 오해한건지 정인이에 대한 학대가 더욱 심해졌겠지요. 입양당시 뽀얗고 밝게 웃는 아이는 학대로 온몸이 멍들고 피부도 어두워지..
2021. 1. 4. 15:30